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나이퍼(팀 포트리스 2) (문단 편집) == 운용 == *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끼고 [[사운드 플레이]]를 하자.'''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어 적이 다가오는 발소리부터 스파이가 은신 해제하는 작은 소리까지 듣고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사실 스나이퍼뿐 아니라 모든 FPS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니 꼭 헤드셋을 사용하도록 하자. 헤드셋이 없다면 적어도 이어폰이라도 끼거나 스피커의 음량을 크게 키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소리를 듣고 못 듣고의 대처 능력은 천지차이다. * 마우스 설정에서 마우스 가속을 끄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일 경우 천천히 움직일 때보다 더 많이 돌아가게 하는데 정확한 조준이 필수인 스나이퍼에게는 상당히 거슬릴 수 있다. 특히 플릭(끌어치기)을 사용할 때 더더욱 뼈저리게 느껴지니 웬만하면 끄는 것을 추천한다. * 주기적으로 저격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다. 스나이퍼에게 죽으면 프리즈캠으로 자신이 있는 위치가 발각되고, 당한 적은 팀 채팅으로 스나이퍼의 위치를 알리거나, 스나이퍼로 역저격을 하거나, 다음에 당신을 죽이러 기습해 오므로 주기적으로 저격 위치를 바꿔주는 게 좋다. * 앞에 적이 없다면 줌을 풀고 있는 것이 좋다. 특성상 후방에 있는 스나이퍼는 적을 발견하고 줌을 해도 충분하며, 줌을 풀고있는동안 스파이의 공격을 방지할수도 있다. * 헤드샷에 자신이 없는 조준실력일 경우 시드니 마취총으로 아군에게 기여를 해주자. 다윈산 차단막 하나 뒤집어쓰고 시드니 들면 풀차지해서 몸샷으로 보낼 수도 있다. 뉴비 스씨들이 득시글거리는 2Fort 위에서 깔짝거리는 스씨들을 자라테 범벅으로 만들어주자. * 적이 가까이 왔을 경우 조준경을 사용하지 않은 사격이나 기관단총을 쏘며 발악이라도 해보자. 아님 운에 따라 근접 헤드샷을 노려보자. * '''레이저백을 착용했다고 스파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뉴비가 아닌 이상 대부분 레이저백을 착용한 것을 보면 잠시 주저하다가 리볼버로 쏴 죽이기 때문. 리볼버의 최대 피해량은 60이므로 3방이면 스나이퍼를 죽일 수 있는데, 칼에서 리볼버로 바꾸고 3방을 쏘는 데 단 2초도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뒤를 자주 돌아보자. 레이저백의 가장 이상적인 활용 방식은 아군 방어선에서 같이 다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스파이는 스나이퍼를 따기 위해서는 총을 꺼낼 수밖에 없고 총을 쏘려 시도하면 아군들이 스파이를 발견하고는 곧장 잡아주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도 완전히 막는 것은 아니고 특히 외교대사의 헤드샷이나 치명타 탄환이 있는 다이아몬드백은 매우 위험하니 항시 주의하도록 하자. * 스나이퍼간 저격싸움에 자신이 없다면 상대가 주로 저격하지 않는 방향에서 시야 밖 사격을 노리거나 상대가 먼저 헛발을 쐈을 때를 노려서 저격하도록 하자. 스나이퍼는 저격소총으로 조준사격을 할 경우 점프가 봉쇄되는데, 이때를 노려서 저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상대할 때에는 상대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이동하는 방향을 보고 미리 해당 방향으로 조금 더 가서 겨눈 뒤 적이 조준선에 닿을 때 사격하는 예측 사격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이것도 어렵게 느껴지면 봇전으로 에임 훈련을 해 볼 것. * '''침착해라.''' 냉정을 유지하면서 조용히 적을 향해 조준한 뒤 쏴버려라. 흥분하면 더 안 되니 차분하게 가라앉혀라. 마구 쏴재끼지 말고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쏴라. * '''기다려라'''. 마구 쏴재낀다고 맞질 않으니 적이 올 때까지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기회를 잡기 위해서 쓸데없는 행동을 삼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